넷마블, 게임계 취업 징검다리 '마블챌린저' 3기 출범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지난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 스스로 온/오프라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하는 활동으로, 실무 경험과 다양한 기업문화 체험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7일부터 15일까지 '마블챌린저' 3기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8명의 '마블챌린저' 3기를 선발했다.
최종 합격한 '마블챌린저' 3기는 6개월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넷마블 게임 리뷰, 행사 참여 및 취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특히 '마블챌린저' 활동은 넷마블 실무자들의 강의 및 멘토링을 통해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게임 업계 취업을 목표로 한 대학생들의 기회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마블챌린저' 1기 2명이 최근 종료한 '넷마블 2013년 하반기 인턴십 전형'에서 게임사업 PM으로 최종 합격해 넷마블에 정식 입사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마블챌린저 활동은 보람 있는 대외 활동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업계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블로그(http://blo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