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팜플(대표 서현승)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TC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출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카드 RPG 순위에서 1위,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으며, 화려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던전 플레이, 카드 수집 등 요소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로 게이머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를 포함해 총 네 개 마켓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팜플은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약 2주 간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설치하는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빛 포션 5개를, 선착순 20만 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앱스토어 할인 쿠폰 2,000원 권을 지급한다. 또한, 일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 마일리지 1,000원 권을 증정한다.
'데빌메이커: 도쿄' 일러스트가 그려진 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10,000골드 이상 결제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데빌메이커: 도쿄'의 일러스트가 담긴 폰 케이스를 선물로 준다.
이외에도, 이벤트 종료 시점에 네이버 앱스토어 평점이 4.5점을 넘길 경우 게이머 전원에게 프리미엄 소환티켓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평가 인원이 1,000명을 넘기는 경우에도 게이머 전원에게 빛 포션을 지급하며, 평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0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팜플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