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도적 다시 컴백! 씨프, 2월 발매 확정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4, PS3, Xbox360, PC용 액션게임 '씨프'를 오는 2월 2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씨프'는 1인칭 잠입 액션이라는 장르의 기틀을 세운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씨프 시리즈를 리부트한 작품으로, '데이어스 EX: 휴먼 레볼루션'으로 많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에이도스 몬트리얼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은 게임이기도 하다.

게이머는 무자비한 폭군 '바런(남작)'의 지배 아래 위기에 처한 도시 '씨티'를 구원할 전설적인 도둑, '개럿'이 되어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활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적들을 교란하고,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는 등 보다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씨프'의 예약판매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PS4, PS3, PC용 '씨프'의 초회 한정판에는 추가 미션 'The Bank Heist'와 추가 아이템 'Opportunist Booster Pack'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가 동봉된다.

이와 함께 인트라게임즈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는 '씨프'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의 한글자막 트레일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PS4'와 '고급 게이밍 헤드셋'이 증정되는 '복권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및 반다이남코 게임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프 이미지
씨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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