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치마의 AOA, 액션RPG '티격태격' 홍보 모델로 나선다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RPG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AOA를 발탁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티격태격'은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의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이 서려 있는 대륙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캐주얼 풍의 캐릭터들이 티격태격 자신들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를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이 게임은 액션 스킬과 속성 스킬을 기본으로 화려한 임팩트 효과와 무한 콤보 시스템을 통한 통쾌한 액션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속에서 '몽스'라 불리는 용병을 영입해 영웅이 되거나 친구의 몽스와 5:5 PvP를 할 수 있는 몽스시스템 등 컴퓨터 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전투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강점도 갖췄다.
AOA는 2012년 데뷔하여 최근 '짧은 치마'를 발표하고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이다.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AOA는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티격태격은 화끈한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를 담은 정통 RPG이지만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며 "AOA의 활기차고 발랄한 매력에 반해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선정했으니 앞으로 AOA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