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에게 위험한 상자를 제거하라! '붉은보석' 발렌타인 이벤트 실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붉은보석'의 2014년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커플들이 뿜어대는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솔로들을 구하고자 기획됐으며, 2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게이머는 모든 사냥터에서 자신의 레벨과 비교해 200 이하부터 그 이상의 몬스터를 잡으면 이벤트 보상인 'Danger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Danger 상자'를 통해서는 '밸런타인 반지', '화이트 초콜릿', '아몬드 초콜릿', '밀크 초콜릿'과 같은 밸런타인데이 한정 아이템은 물론 '샤나의 재료상자', '결정석' 등 수요가 많은 다양한 재료 아이템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 보상 아이템은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획득 할 수 있으며, 전 서버를 대상으로 솔로에게 위험한 'Danger 상자'를 가장 많이 제거한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붉은보석' 관계자는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밸런타인에도 당당한 솔로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었는데, 솔로는 물론 연인들에게도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재밌는 기획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