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4 발매기념 전국 4개 도시 시연행사 개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4주간 4개 도시에서 자사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주요 타이틀을 시연할 수 있는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연행사는 PS4의 한국 출시에 대한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PS4 시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순으로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당 지역 CGV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킬존: 쉐도우폴', '낵', '툼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 등 총 7종의 PS4 대표 타이틀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CGV 부산 서면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인페이머스 세컨드 썬' 타이틀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CEK는 타이틀 시연에 참여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시연행사 종료 후 각 지역별로 1명을 추첨해 총 4명에게 PS4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2월 27일 PS3 및 PS 비타로 발매되는 '파이널판타지 X/X-2 HD 리마스터'의 한글판 출시기념 포스트잇 메시지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오리지널 디자인 PS 비타가 선물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sc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