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인, 웹게임 '삼국영웅전리그'로 게임 시장 출사표
엠포인은 웹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영웅전리그'를 자사의 게임포털인 넥스트게임을 통해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삼국영웅전리그'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되어 화제를 모은 웹전략시뮬레이션 '삼국영웅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매월마다 게이머간의 전적 및 랭킹, 그리고 전투환경이 초기화되는 시즌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13년 8월 8일 오픈 이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온 '삼국영웅전리그'는 지난 14일부터 넥스트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사용자는 보유하고 있던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엠포인 관계자는 "'삼국영웅전리그'는 게이머에게 호평 받은 게임으로 우수한 게임성이 입증되어 신생 게임 퍼블리셔인 엠포인의 첫 작품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엠포인은 '삼국영웅전리그'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으로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난 내용은 '삼국영웅전리그' 홈페이지(http://samleague.next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