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얼짱 차유람, '일파만파' 여전사로 변신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27)이 게임속 여전사로 변신한다.
지팍스(대표 신성철)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차유람과 자사의 무협 온라인 게임 '일파만파'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미국 스포츠전문 블로그가 선정한 세계 섹시 스포츠스타 10위에 오른 차유람은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하면서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최근엔 디시인사이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일파만파는 무협소설 대가 김용 작가의 대표 작품 인물들이 등장하는 무협RPG로 꽃보다할배 신구 씨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소 웹게임을 즐기는 차유람은 "실제 일파만파의 열혈 유저라서 모델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며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팍스 신성철 대표는 "섹시함과 순수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차유람은 일파만파의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팍스는 금일 신규 서버 적소를 오픈하면서 모든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전투력 순위에 따라 총 순금 18돈을 지급하는 '신구의 꽃보다 순금'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p.gpax.co.kr/?ref=med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