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정령의 날개 다운로드 100만 돌파 기념 업데이트 실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슈팅 모바일게임 정령의 날개 for Kakao(이하 정령의 날개)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먼저, 100만 명의 게이머가 기록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랭킹전 모드인 '리그전'을 도입한다. '리그전'은 게이머 랭킹에 따라 비기너, 챌린지, 마스터, 그랜드 리그로 나뉘며, 리그별 순위에 따라 정령석, 현자의 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모드다.
이와 함께 빛 속성의 신규 정령 '볼티즈'가 추가됐다. '볼티즈'는 아름다운 여신 모습의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전기 구체를 발사해 화면의 적을 감전시키는 공격을 구사한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는 3월 3일까지 일일 정령을 사용해 게임을 한 판 이상 플레이한 이들에게 매일 정령석 1개를 지급하고, 신규 정령 '볼티즈'의 소환 확률과 공격력을 강화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 그룹 랭킹 '리그전'에서 각 리그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 플레이스테이션4를 선물로 증정하고, 각 리그 상위 1,000명에게 뱅앤울룹슨 A8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이번 주말 정령의 날개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게이머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