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 창유 통해 '킹덤언더파이어2' 중국 진출한다

블루사이드는 중국의 유명 온라인 게임 업체인 창유와 서비스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에서 개발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이하 KUF2)의 중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 창유 계약
킹덤언더파이어 창유 계약

블루사이드는 'KUF2'의 보다 효율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게임개발과 서비스에 많은 경험이 있는 창유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유는 중국 최대 게임미디어 포탈 사이트인 17173.com 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3분기 총수입 1.831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는 중국 3대 퍼블리셔 중 하나다.

한편, 지난 달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KUF2'의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블루사이드는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제3국의 순서로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운영에 있어서 오랜 기간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온 창유는 온라인 게임의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라며, "창유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사이드 홈페이지(http://www.blues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킹덤언더파이어 창유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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