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아찔~ 워게이밍,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 펼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월드오브워플레인을 알리고자 러시아 항공스포츠 클럽 'Aerograd Kolomna'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는 비행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응원을 위한 것으로, 30명의 스카이다이빙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 상공에서 자유 낙하하다 일정 대형으로 결합해 '월드오브워플레인' 로고를 만들어 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스카이다이버들 외에도 비디오 예술가가 함께 다이빙하며 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월드오브워플레인은 지난 해 11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완성도를 더욱 높인 버전으로 2014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워플레인 홈페이지(worldofwarplan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