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7일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넥서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RPG '세븐나이츠'를 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쉽고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230여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숲과 유적지, 설원, 지옥 등을 콘셉트로 한 일곱 개의 스테이지, 다양한 스킬 조합, 전략의 재미를 더해 줄 네 가지 전투 진형 시스템, 탄탄한 배경 스토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특별 영웅 캐릭터, 루비, 골드를 선물하고 특정 모험 지역 탐험을 완료하면 고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원들과의 채팅, 친구의 리더 캐릭터 소환 등의 소셜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게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성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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