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전설의 애니 '에반게리온 모바일' 일본 서비스 개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DeNA(대표 모리야스 이사오)와 공동으로 개발한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의 일본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일본 현지에서 모바일 게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된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는 모바일 게임회사 'DeNA'를 통해 일본 현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와 시스템 최적화,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 초반부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와이디온라인 측은 밝혔다.
와이디온라인과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의 개발 및 서비스 파트너 계약을 맺은 DeNA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모바게를 운영하는 동시에 소셜 게임 등을 개발하는 글로벌 인터넷 회사다.
와이디온라인의 박광세 이사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의 일본 서비스를 통해 에반게리온의 명성에 어울리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 이라며,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는 2014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공 아이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