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특별한 게임, '별에서 온 냥이' 출시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스마트폰용 비행 슈팅 게임 '별에서 온 냥이 for Kakao'(이하 '별에서 온 냥이')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별에서 온 냥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실제 고양이보다 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을 필두로, 카카오톡 최초로 학교 대항전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메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짝꿍 시스템'이 더해진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의 이름처럼 '고양이'를 주제로한 이 게임은 실제 고양이를 모델로 개성을 더해 현재 다양한 매력을 지닌 9마리의 고양이 캐릭터를 제공한다. 빨간 망토를 닮은 '망토냥'부터 마법을 사용하는 귀염둥이 '마법냥'까지 각각의 캐릭터는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갖췄다.
이번에 선보여진 '짝꿍 시스템'은 친구와 짝꿍을 맺어 서로의 고양이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협동 플레이 시스템으로 친구와 함께 출격하면 공격을 받았을 때 친구의 고양이가 도와 준다. 더불어 짝꿍 포인트인 친밀도를 통해 잠금 상태의 아이템을 해금할 수 있으며, 짝꿍선물을 통해 현물상품부터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연다. 먼저 100만 다운로드 달성 시 명품백, 300만 다운로드 달성 시 유럽 여행권, 500만 다운로드 달성시에는 브라질 월드컵 티켓, 그리고 1,000만 다운로드 달성 시 2억원 상당의 우주여행이라는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메다 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별에서 온 냥이', 일명 '별냥이'는 20대 여성을 위한 슈팅게임"이라며 "게이머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에서 온 냥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tsfromandromed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