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서비스 발전과 의견 수렴 위한 행보 이어간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뮤 온라인의 서비스 발전과 불편 의견 수려을 위한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웹젠은 올해 초 진행된 뮤 온라인 간담회에서 소통과 변화를 위해 공언한 '9가지 약속'의 이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9가지 약속'은 전국의 PC방 직접 방문, 피해자 중심으로 아이템 복구정책 개편,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 등 ‘뮤 온라인’ 게임서비스 향상을 위해 웹젠이 올해 중점목표로 실행 약속을 밝힌 사항들이다.
이를 위해 웹젠은 매월 생일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핵과 불법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면서 위 사항들 중 일부를 실천해 왔다. 또한, 지난 3월 13일에는 사업 담당자가 경남지역 15개 가맹 PC방을 직접 방문해 ‘뮤 온라인’ 및 게임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경남지역 PC방 방문은 지난 2월 인천 지역 PC방들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교류의 자리였다.
웹젠은 해당 자리에서 설문조사 및 운영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적용 된 업데이트 ‘Season9: 배틀코어’등 게임콘텐츠에 대한 의견 및 게임이벤트 등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게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이색 간담회 및 지방 권역 별 대규모 간담회 등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 팀장은 “올해 초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9가지 약속’으로 실천 사항들을 만들어 이를 위해 사업일정을 계속 마련하고 있다.”면서, “간담회 등 실천적인 행사는 물론, 캐시아이템 개편 및 GM 이벤트 확대 등 회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계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