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헤이스트'는 앱과 온라인게임 '리니지' 간 데이터 연동으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없을 때에도 헤이스트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경험치와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게이머들은 리니지 N샵(nshop.plaync.com/lineage)에서 '탐나는 성장의 열매(이하 열매)' 아이템을 구입하면 헤이스트를 즐길 수 있다. 열매 2개가 들어있는 상품이 2만원, 열매 3개에 추가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 3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헤이스트'의 서비스를 기념해 'Login, if you can' 이벤트를 연다. 게이머들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매 구입 시 N샵 마일리지인 N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향후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