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나타난 진격 1942와 브레이브프론티어 체험존 '눈길'
금일(18일) 구미코리아의 인기게임 진격 1942 for Kakao(이하 진격 1942)와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체험존이 신분당선 강남역 지하상가내 3번과 4번 출구 사이에 등장해 지하 역사를 오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코리아가 진행 중인 이번 두 게임의 체험존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는 신분당선 판교역 썬큰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금일부터 20일까지는 강남역에서 진행된다.
실제로 역사가 비교적 한산한 시간인 오후 3~4시에도 지나는 인파들은 게임 체험존을 들러 직접 게임을 체험해보고 선물을 받아가기도 했으며, 체험존에 등장한 브레이브 프론티어 속 캐릭터의 탈을 쓴 도우미와 사진을 촬영 하는 등 많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구미코리라의 두 인기게임 체험존에서는 진격 1942와 브레이브프론티어를 풀 업그레이된 상태로 즐겨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탑재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무료로 내려받는 것은 물론 덤으로 미세먼지를 막아줄 마스크 등 다양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험존에는 진격 1942와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포토존도 마련됐다. 해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이 선물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강남역에서 진행 중인 구미코리아의 게임 체험존은 19일과 20일에도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