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게이머들, 서비스 4일만에 이카루스 최종보스 '야타이만' 공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MMORPG 이카루스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게임 내 최종보스를 공략한 게이머의 인증 스크린샷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카루스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야타이만'은 게임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로, '라이닉'이라는 비행 펠로우를 탑승해야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다. '야타이만'은 게임 서비스 이전부터 관련 동영상과 포스터에 등장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카루스의 스크린샷 게시판에는 지난 4월 20일, '야타이만'을 공략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로, 이를 인증하는 게이머들의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4월 16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카루스는 꾸준한 상승세를 거두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지난 주말인 4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PC방 점유율 3%를 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카루스 야타이만
이카루스 야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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