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의 신작 '치고박고 무한상사' 정식 출시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모바일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이하 무한상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무한상사'는 EZ2DJ를 비롯해 DJMAX 시리즈 및 탭소닉 등을 제작해온 펜타비전의 주요 개발진과 네오위즈게임즈의 히트작을 서비스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프로젝트로, 전국민 스트레스를 타파한다는 컨셉을 골자로 제작된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겪고 경험하는 사회생활과 풍자를 컨셉으로, 어려운 컨트롤을 요하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 터치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화려한 필살기와 강력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피닉스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사전등록인원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의 게임 내 캐시를 지급하고, 카카오 친구초대를 통해 S급 캐릭터 “까똑걸”을 지급한다. 또한, '무한상사'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티커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또래오래와 제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치킨 배달 쿠폰을, 점심값을 대신 내주는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피닉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무한상사'에서는 직장인 캐릭터들은 물론 월셋방 아줌마, 술진상, 백수, 음식배달원에 이르기 까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 210종 이상을 준비 했다”라며,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풍자한 컨셉의 대사와 필살기를 A급 전문성우들이 연기한 100%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치고박고 무한상사
치고박고 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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