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자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for Kakao' 외 7종
매주 아니 하루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자신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동아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에 걸쳐 신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일(22일) 소개되는 게임은 4:33의 '블레이드 for Kakao', 네오위즈 게임즈의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 지앤엠모바일의 '쥬시런 for Kakao', 피닉스게임즈의 '무한상사 for Kakao', 크로노하이브의 '푸딩푸딩 for Kakao', 모모의 '달달한러쉬 for Kakao', 안다물코리아의 '연애데이 for Kakao', 게임피아의 '대한국지 for Kakao' 등 총 8작품이다.
< 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블레이드 for Kakao'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출시한 '블레이드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액션 RPG로 액션스퀘어와 4:33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게임은 언리얼엔진 특유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는 물론 동작의 액션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표현됐으며, 뛰어난 그래픽에 기반한 액션은 액션게임 특유의 재미를 전해주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게임에는 일반 던전과 무한 던전, PvP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마련됐으며, 특히 10명의 멀티플레이도 지원돼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아이템 파밍에 특화된 게임성과 이미 한번 플레이했던 던전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이용자 편의성이 더해져 액션게임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모바일 대난투 AOS 게임!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 >
네오위즈게임즈가 출시한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온라인 AOS 게임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AOS와 RPG가 결합한 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AOS 모드에서는 적을 무찌르는 섬멸전과 상대 진영의 탑을 공격하는 포탑전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거대 보스가 자리하고 있는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모드도 함께 마련돼 즐길 거리가 풍부한 편이다.
이 외에도 이순신이나 나폴레옹 등 실존 역사속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간편한 조작에 기반해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기에 AOS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기고자 했던 게이머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한 판 두 판 세 판! 이런 런게임은 처음봤죠? 쥬시런 for Kakao >
지앤엠모바일이 출시한 '쥬시런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런게임으로 기존의 런게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색다르게 풀어낸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전형적인 2D 횡스크롤 런게임의 모습을 갖췄다. 캐릭터는 자동으로 달려나가며, 화면 왼쪽에는 점프 버튼이 오른쪽에는 다운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공중에서 다운 버튼을 입력하면 급하강하는 특색도 갖췄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런게임을 마친 뒤 시작되는 두 번째 게임모드로 게이머는 지금까지 달려나갔던 거리를 비행해서 되돌아오게 된다. 이 때 각종 장애물 등을 격파하며 출발지까지 돌아간다. 이후에는 세 번째 게임모드인 슈팅 게임 모드가 발동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단순히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을 넘어 쥬스를 만든다는 확실한 게임의 목적과 다양하게 더해진 게임의 모드가 기존의 런게임보다 한층 재미를 더해주기에 런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직장의 스트레스를 팍! '무한상사 for Kakao' >
피닉스게임즈에서 출시한 '무한상사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대전 액션게임으로 게임의 기본인 대전 액션의 요소에 다양한 미니게임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카툰렌더링 기법이 적용된 그래픽으로 무장해 크게 부담이 없다. 게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영업부와 지원부 등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서가 등장하는 점이며, 해당 부서에 자리하고 있는 신입사원이나 계약직 등의 등장인물을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소소한 재미를 전해준다.
게임은 기존에 다양한 미니게임 모음집을 선보였던 피닉스 게임즈 답게 대전액션이 기본인 게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했으며, 스토리 모드와 스페셜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를 마련해 즐길 수 있는 폭을 넓혔다.
< 말랑말랑한 퍼즐의 재미! '푸딩푸딩 for Kakao' >
크로노하이브에서 출시한 '푸딩푸딩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퍼즐게임으로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와 푸딩(이하 블록)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은 화면을 터치하면 두 개씩 내려오는 블록이 회전하고, 화면에 손을 대고 아래로 긋는 동작을 취하면 마치 테트리스의 블록이 아래로 내려가듯이 내려가며 다른 푸딩과 함께 자리한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색의 블록을 모은다고해서 터지는 것이 아니라 같은색의 마법석을 푸딩과 함께 자리하도록 퍼즐을 완서해야 블록이 터지는 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의 구성과 퍼즐만 계속해서 해결한다면 별다른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 되겠다.
< 과자몬스터를 물리쳐라! '달달한러쉬 for Kakao' >
모모에서 출시한 '달달한러쉬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런게임으로 파스텔톤의 3D 그래픽에 기반을 둔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에는 귀여운 모습을한 강아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자신의 삶을 방해하는 과자몬스터 들을 무찌르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런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 무기를 만들거나 동료 펫을 소환할 수 있도록 구성해 RPG적인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 세상 최고의 프러포즈를 꿈꾸는 그대에게! '연애데이 for Kakao >
안다물코리아에서 출시한 '연애데이 for Kakao'는 여성 게이머에게 초점이 맞춰진 연애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에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 주성현, 고등학교 선생님 라이언, 회장의 아들이자 신입사원인 손은규 등 매력적인 세 명의 남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이 중 한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일반적인 연애시뮬레이션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화가 진행되고 한 씬이 진행된 이후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정답을 선택해야한다. 한 씬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코인이라고 볼 수 있는 하트를 필요로 하는 등 모바일게임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붙여내 표현한 것 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한국의 위인들이 등장하는 TCG! 대한국지 for Kakao >
게임피아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용 TCG '대한국지 for Kakao'는 앞서 출시된 대한국지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한국의 위인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에는 장영실 등 우리에게 익순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TCG와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1:1 대전이나 최대 20:20 의 대전 등 다양한 PvP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