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 RPG '불꽃닌자' 사전등록 5만명 돌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인디게임 개발사 슬러시(대표 이진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RPG '불꽃닌자'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불꽃닌자'는 2D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로 2013년 앱스토어에 '닌자래쓰'라는 이름의 유료 앱으로 출시, 오픈 이후 2주간 유료 앱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다이나믹한 콤보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콘솔이나 PC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조작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모험모드, 대전모드, 스페셜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역시 '불꽃닌자'만의 매력 포인트다.

NHN엔터는 최근 사전등록 신청자 5만명을 돌파한 여세를 몰아 자사의 스마트폰 히트작인 '포코팡', '와라편의점'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불꽃닌자'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내 유료아이템인 젬과 고급무기 뽑기권, 물약, 재료아이템 4종은 물론, '포코팡' 다이아몬드 10개, '와라편의점' 루비 10개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최신 캐주얼 운동화(K-SWISS)도 증정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박일진 PM은 "최근 공개한 전투영상에서 보듯, '불꽃닌자'는 스마트폰 RPG 중 타격감과 액션감에서 단연 최고'라며 "시원한 콤보 액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불꽃닌자'의 사전등록에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꽃닌자' 사전 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ninja/ninjaPromotion.nhn) 및 '불꽃닌자' 카페(http://cafe.naver.com/toastninj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