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국민게임 '퍼즐보글', 모바일로 정식 출시
구미코리아는 일본의 게임사 타이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퍼즐버블 for Kakao’(이하 퍼즐버블)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즐버블’는 세 가지의 같은 색 버블을 맞춰 터뜨리는 원작의 게임 방식을 기본으로 ‘버블 속 착군을 구하는 미션’, ‘모든 버블을 없애는 미션’ 등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조건이 등장해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시간 제한을 없애고 원작에 없던 방해요소들을 추가하여 모바일 퍼즐게임의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
구미코리아의 이애론 부사장은 “한국 모바일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도록 원작의 게임성은 살리고 퍼즐성을 강화하는데 최대한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한국 게이머들의 특성에 맞춰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함께 준비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