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랫, 국내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진행

포플랫(대표 강재호)은 필리핀의 넥스투글로벌(대표 존 박)과 국내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을 위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국내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매출원으로 각광받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이번 공동 퍼블리싱 MOU를 통해 향후 10여개의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포플랫과 넥스투글로벌의 공동 퍼블리싱은 게임 소싱, 관리 그리고 광고, 마케팅 기획은 포플랫이, 마케팅 실행과 SNS, 바이럴 마케팅, 운영은 넥스투글로벌이 담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는 "해외시장은 어렵지만 매출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구들장 같은 시장이다. 이번에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넥스투글로벌과의 공동 퍼블리싱을 통하여 보다 많은 양질의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스투글로벌의 존 박 대표도 "글로벌에는 국내와는 달리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게임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게임들도 얼마든지 해외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며 "포플랫과 함께 여러 국내 모바일 게임에게 국내이상의 성공을 글로벌에서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포플랫 글로벌 서비스
포플랫 글로벌 서비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