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재미가 가득. 위메이드의 상반기 모바일게임 라인업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 이하 위메이드)이 올 상반기에 코어한 장르의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아크스피어를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코어 장르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위메이드는 신무와 아이언슬램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이다. 특히, 온라인게임에서 맛보던 생동감 있는 연출과 빠른 게임 전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던전 내 보스와의 대결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신무
신무

로봇 파이터들의 거친 액션이 돋보이는 아이언슬램도 위메이드가 준비하고 야심작. 풀3D 그래픽을 배경으로 카툰풍의 귀엽고 개성이 강한 총 84종의 로봇을 조종해 승부를 겨루는 액션 게임인 아이언슬램에서는 손가락 마디, 관절까지 움직이는 섬세하고 풍부한 동작 처리, 화려한 효과 등 기존 모바일게임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위메이드의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편리성을 위해 가상패드 조작 방법 또한 지원하는 것이 아이언슬램의 장점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천랑, 윈드러너2 등의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거치고 있으며, 이들 게임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