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뜨거운 도시 대구를 찾아간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CJ 넷마블)은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전략 액션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를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현장 테스츠를 대구 광역시에서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한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 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C&C PC 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22일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홈페이지 내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event/201405_fgt/)에서 신청하면 된다.

CJ 넷마블은 신청자들 중 120명을 선발한 뒤 개별적으로 연락해 테스트의 세부 내용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CJ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 이용자들을 만나면서 보다 완벽한 출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구에 이어 광주 지역에서도 테스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앞서 실시한 여러 형태의 소규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자유도 높은 액션', '다양한 캐릭터의 전략적 활용법'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스페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대구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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