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70만 명이 선택한 RPG '원티드 for Kakao' 출시

팜플(대표 서현승)은 엔크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원티드 for Kakao(이하 원티드)'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원티드'는 수 많은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전국민 RPG 프로젝트로, 게임을 보는 재미, 하는 재미,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4월 팜플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사전등록 이벤트에 총 7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가하면서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 합성, 각성을 통한 육성하는 '모으는 재미'를 통해 각종 몬스터들과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RPG다. 게이머는 숲, 물, 불,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과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사제, 야수 등 6가지 직업으로 분류된 영웅들을 수집할 수 있으며, 무기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친구를 두 명까지 소환해 본인까지 총 세 명의 영웅들이 실시간으로 레이드의 보스와 전투를 치를 수 있는 함께 하는 재미도 '원티드'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이와 함께 기본적인 개인 전투 이외에도 필요 시 협동 모드와 팀 모드로 전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터치 한 번으로 이동 및 공격을 쉽게 조작하거나, 자동 전투 기능을 적용했으며. 전투 기록 수립 및 랭킹 결과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 경쟁하는 재미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팜플은 '원티드'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게임 추천 신작에 선정된 '원티드'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일주일 간 다운로드 후 최초로 로그인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누적 초대 횟수에 따라 4성 영웅 해적 트레이시 및 캐시 아이템 루나, 골드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40회 이상 초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카드와 스마트 빔,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켓 평점이 4.5점을 넘을 경우 게이머 전원에게 캐시 아이템 루나를 지급하며, 리뷰 작성시 루나를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30레벨 이상 달성하는 경우에도 루나를 지급할 계획이다.

팜플의 서현성 대표는 "그 동안 많은 게이머 분들이 기대하셨던 '원티드'를 오늘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원티드'는 팜플의 상반기 RPG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로, RPG 그 이상의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즐기는 RPG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티드' 홈페이지(www.palmple.com/wanted/grand)와 게임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