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4' 참가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E3 2014'에 참가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워게이밍은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 623번 구역에 1만 평방피트(약 929 제곱미터) 규모의 초대형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타이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되어 성공을 거두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모바일게임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의 공식 출시 일정이 발표되는 것을 비롯해, '월드오브탱크',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월드오브탱크: Xbox 360 에디션',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등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며, 특별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워게이밍은 2대의 실물 전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미국 중형전차 M4 Sherman이 사우스홀 외부에, 소련 중형전차 T-62A가 워게이밍 부스 내에 각각 전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게이밍 홈페이지(http://kr.wargamin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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