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모바일 RPG! '영웅서기 온라인' 출시
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MORPG '영웅서기 온라인'을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 U+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영웅서기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시리즈가 이어져 오며 천만 사용자를 기록한 작품으로 모바일 RPG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EA의 RPG다. 케이넷피가 서비스하는 '영웅서기 온라인'은 사전예약 2주 만에 20만에 육박하는 회원을 확보하며 시리즈의 위용을 뽐냈다.
'영웅서기 온라인'은 기존 영웅서기 시리즈의 강점인 스토리를 강화하되 파티 플레이, 길드전 및 보스레이드 등 다른 사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콘텐츠가 담겨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그래픽 품질과 다양한 연출을 시나리오와 연계해 스토리텔링형 RPG로 작품성을 높혔다.
이번 '영웅서기 온라인' 제작에는 인기 성우 서유리가 더빙 작업에 참여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인기 웹툰 '멜랑꼴리', '천일야화' 등으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의 '천일야화'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게임 내 아바타를 만드는 콜라보 프로모션 또한 준비 중이다.
케이넷피는 '영웅서기 온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게이머에게 최대 2만 5천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