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얼어붙은 대륙이 열린다! 파르나 파트2 업데이트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이카루스(ICARUS)'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THE 파르나 ART. 2'의 내용을 금일(28일) 사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HE 파르나 PART. 2'의 주요 특징은 최고 레벨 35로 상향, 신규 지역 '통곡절벽 마을' 공개, '파를라크 얼음 성채' 던전 추가와 함께 확장된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를 꼽을 수 있다.
먼저 최고 레벨이 30에서 35로 5단계 상향 조정되는 것과 함께 신규 지역인 '통곡절벽 마을'이 공개된다. 신규 지역 주변에는 '소르마 평원', '파를라크 영지', '파르나 부유섬' 등 다양한 지역들과 신규 던전 '파를라크 얼음 성채'가 존재한다.
이 지역들은 한파를 이겨낸 대규모 설인 부대가 서식하고 있어, 창을 이용한 몰이 사냥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적들을 무찌를 수 있다.
또한, 파르나의 땅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파를라크 영지'에서는 매서운 추위 때문에 공중 펠로우를 사용할 수 없어 이동의 제한이 있으므로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영웅 펠로우의 힘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모든 이용자들이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K 지역인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에 '붉은 그림자 숲'과 '잠들지 않는 해안가' 지역을 추가돼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지역을 통해 펠로우 20종과 새롭게 준비된 강력한 아이템들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THE 파르나 PART. 2' 업데이트는 지난 26일 오픈한 테스트 서버를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