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0일 레이븐과 크로노 블레이드 공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의 초대형 액션 RPG 2종이 6월 10일에 베일을 벗는다.

금일(5일) 넷마블은 미디어를 대상으로 '넷마블 하반기 모바일 대작 RPG 전략 발표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형 액션 RPG 레이븐과 월드 클래스 액션 RPG 크로노 블레이드의 실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븐은 지난 3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티저 영상 외에 '강철의 제왕'이라는 타이틀과 블록버스터 액션 RPG라는 키워드만 공개한 상태다.

함께 공개될 크로노 블레이드는 현재 페이스북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며,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면 넷마블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 RPG가 될 전망이다.

개발사 엔웨이는 누리엔 소프트 및 픽셀베리의 대표를 지낸 김태훈 대표와 닌텐도 아메리카 사업개발 총괄 토니 하먼(Tony Harman) 대표, ‘레밍스(Lemmings)’ 및 ‘Grand Theft Auto(GTA)’ 등 개발을 주도한 데이브 존스(Dave Jones) 대표 등 총 3인의 공동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또 디아블로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 외 블리자드, 액티비전, 루카스아츠, 엔씨소프트 출신의 실력파 개발진 40여명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븐과 크로노 블레이드 모두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와 게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또 한 번 넷마블이 새로운 RPG의 기준점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크로노 블레이드
크로노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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