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에 서다! 월드오브탱크, 9.1 업데이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9.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4년 동안 이뤄지는 게임 내 성능 향상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게임 내 밸런스 개선, 신규 업적, ‘역사 전투’ 모드가 추가로 구성된다.
'역사 전투' 모드의 경우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설적 기갑전 ‘토브룩 공방전’과 ‘브랸스크 전선’이 새롭게 등장하고, 겨울 전장인 ‘하리코프’가 추가되어 역사 속의 전투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주포와 팀 전투 업적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북극 지방’, ‘툰드라’, ‘코마린', ‘폭풍 지대’, ‘개척지’ 등 상징적인 전장들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며, 국가와 전차별로 평균 피해량에 따라 주포에 화력의 증표가 표시된다. 아울러 'VK 28.01'을 비롯한 4~7단계 경전차, 'M4 Sherman', 'A-20', 'MT-25', 구축전차에 대한 밸런스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