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국의 카드 등장! 밀리언아서, 월드컵 응원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축구 경기장을 컨셉으로 한 이벤트 비경이 공개된다. 해당 비경에선 '시드형 율리아'와 '축국형 지후', '축국형 미나'가 강적으로 등장해 유저들과 치열한 전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30일 15시까지 해당 강적들의 레벨 합계를 계산해, 그 값이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축국형 가로 홀로그램', '축국형 마론 홀로그램', '축국형 지후 홀로그램', '축국형 미나 홀로그램', '리미트브레이크 치아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비경에 등장하는 친구의 강적을 공격 시 사용된 BC의 50%가 회복돼 부담 없이 친구와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6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금의형 담이'와 '금의형 레티시아', '금의형 샤오', '금의형 린디', '화월형 카멜리아' 등 신규 카드가 뽑기에 추가됐으며, '축국형 마론'과 '축국형 가로'가 강적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일반 강적이 각성 후 일정 확률에 따라 초각성으로 2차 진화하며, 이 초각성 강적을 처치 시 MR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의 정다운 PM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밀리언아서'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벤트도 즐기시고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리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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