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대표팀 선전 기원 특별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와 '월드오브탱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otkorea)을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 예선 경기 전날인 6월 17일, 22일, 26일에 진행된다.

먼저 아프리카 TV에서 진행되는 '월탱컵 동네 축구 이벤트'는 '월드 오브 탱크' 인기 BJ인 안티노라와 워게이밍 직원인 WoT GM 페로체가 동료 진행자 1명과 소대를 구성해 일반 게이머들과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를 진행하며 해당 경기를 방송한다.

특히,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 전날 저녁 8시부터 10까지 진행되며 무작위 전투에서 진행자 팀을 만나 경기를 진행한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300골드가 지급된다.

더불어 '월드오브탱크'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조별 예선 스코어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전날 게시되는 이벤트 공지에 예상되는 스코어와 승패를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한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500골드가 제공되고, 승패를 맞힌 5명을 추첨해 현대약품 비타민 음료 '프링클'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각 경기가 종료된 당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고진규 고객지원실장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축구 축제를 맞아 한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월드오브탱크'와 지구촌 축구 축제를 함께 즐기며 더 큰 재미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