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워즈, 선정성 논란에 드디어 입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몬타워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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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워즈 for Kakao의 개발사 버프스톤의 한민영 대표가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견해를 밝혔다,

선정성 노림수에 대해 그는 "몬타워즈2를 지금까지 제작하는 데 있어서 선정성 수위 조절은 미국, 일본 앱스토어의 컨텐츠를 기준으로 해당 연령대에 맞는 어플들을 리뷰하여 타당한 선까지 맞출 수 있는 수준을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적인 코드, 유머 코드, 정치적 코드 등 게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코드를 통해 여러 방향의 컨텐츠가 제작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장문의 글에서 그는 "버프스톤에서는 한국에서 출시하는 몬타워즈2의 경우, 국가 검수기관과 마켓 심사단을 통한 조정과 지시에 따라 15금의 수위를 맞추며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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