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온라인'의 길드 모임 현장 방문한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대표 롤플렝잉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 길드의 모임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4월부터 약 한달 간 게이머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소속 길드를 홍보하는 참여 이벤트 ‘최고의 길드를 찾아라’를 실시하고, 등록된 홍보 글의 개수 등을 고려해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각각 1개 길드를 선정, 해당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등록된 길드 홍보 글의 개수 및 신규 가입 신청자 수, 길드의 총 인원 수, 플레이 타임 등을 고려해 ‘뮤 온라인’의 ‘TEMPest’ 길드와 ‘뮤 블루’의 ‘뉴페이스’ 길드를 대상 길드로 선정, 올 6월부터 각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 장소 및 진행 비용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6월 21일 충남 대전에서 1박 2일 간 진행되는 ‘뉴페이스(뮤 블루)’길드의 오프라인 모임에는 약 20여 명의 게이머과 가족들이 참가하며, ‘뮤 온라인’의 개발 스튜디오 및 사업팀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웹젠은 이후 또 다른 대상 길드인 ‘TEMPest(뮤 온라인)’의 오프라인 모임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 방문하는 한편, 올 하반기 내 전국을 권역 별로 순회하는 대규모 고객 간담회 등을 진행하면서 ‘뮤 온라인’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