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인기팀 'KT롤스터', 모바일 게임 '펜타킬' 영웅으로 등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팀 'KT롤스터'의 선수들이 모바일 게임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KT롤스터'와 자사가 7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펜타킬' 관련 계약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KT 롤스터는 1999년 12월 창단된 이래 피파 온라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을 운영해왔으며 현재 스타크래프트2와 LOL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 롤스터 LOL 프로게이머들이 게임 내 영웅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인 '펜타킬'은 라인이 분할되는 전장에서 다양한 전략 및 전술로 전투하는 스마트폰 라인배틀 RPG로, 일반 및 엘리트 스테이지와 랭킹전 등 다양한 전투모드로 무장했으며 200가지가 넘는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정통 RPG요소를 충실히 갖췄다.
특히, 가위바위보 등 각각의 상성을 가지고 있는 3가지 유형의 캐릭터는 상대 캐릭터의 속성 및 유형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웅을 변경하며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전투 진영 배치 및 해당 라인 전투 종료 시 다른 라인을 돕는 라인 어시스트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장점이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KT 롤스터와의 조인식을 시작으로, 유저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최상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KT 롤스터와 펜타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