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업 니젠의 야심찬 도전! 액션 슈팅게임 몬스터 슈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신생 모바일 기업 니젠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몬스터 슈터'가 지난 6월 2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2013년 8월 15일 설립된 니젠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 유통 및 퍼블리싱을 다년간 경험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 퀄리티 있는 게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몬스터슈터'는 핀란드 개발사 게임라이온 스튜디오가 개발 및 서비스한 게임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히트게임이다. 니젠에서 국내 현지화를 통하여 다양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다. 니젠을 방문해 백철민 팀장을 만나 '몬스터 슈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몬스터 슈터는 이미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공한 슈팅게임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이 특징인 게임이다. 국내에 최적화된 모습을 위해 게임 내 소셜 요소를 추가하여 친구들과 경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미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핀란드 개발사 게임라이온 스튜디오가 개발한 '몬스터 슈터'는 고양이를 납치한 외계인들을 소탕하는 덤덤이의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쉽고 간단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0종의 다양한 총기류와 8종의 다양한 무기를 통한 타격감 있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총 4종의 행성과 다양한 미션을 통하여 지루하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대규모 몰이사냥이 가능한 서바이벌 모드는 타 게임과 차별성을 제공한다.

니젠이 선보인 '몬스터 슈터' 국내 버전에서는 유저 성향에 맞게 무분별한 광고 배너를 모두 삭제하여 게임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기능개선 및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니젠은 이번에 선보인 '몬스터 슈터' 무료 버전 이후, 총알 충전이 필요 없는 프리미엄 버전 '몬스터 슈터: 로스트 레벨'을 유료버전으로 7월 초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 버전과 밴드 버전 등 다양한 플랫폼 버전을 단계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몬스터 슈터는 유저들에게 알리기 위한 맛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 밴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몬스터 슈터를 선보여 짜릿한 액션 슈팅의 재미를 더욱 많은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니젠은 '몬스터 슈터'의 버튼 두 개를 이용한 쉽고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타격감 좋은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높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카카오, 밴드 등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 맞춘 '몬스터 슈터'도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선보이고, 1달 정도의 기간이 지난 뒤 밴드 버전도 출시한다는 목표다.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의 경우 친구들과의 경쟁 콘텐츠를 위해 현재 서바이벌 모드와 랭킹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니젠은 기존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몬스터 슈터'만의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 슈팅의 재미를 계승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걸맞도록 소셜적 요소를 강화해 빠른 시일 안에 '몬스터 슈터'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니젠은 핫독스튜디오의 '모두의 게임'을 밴드로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긴밀한 관계의 다른 개발사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작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백철민 팀장은 "몬스터 슈터는 타격감 있는 통쾌한 슈팅 게임이라 자신한다. 많은 유저들의 기억 속에 몬스터 슈터가 재미있는 슈팅 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몬스터 슈터는 물론 향후 선보일 니젠의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