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게임즈, 심장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서양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맞고 게임 '한판맞고'에 지난 6월 26일 시작한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한판맞고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게임머니를 실제 후원금으로 환산해 선청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달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지난 6월 26일 시작한 1회차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아동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하민 (5ᆞ가명)양으로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1,866명의 게이머들이 대거 캠페인에 참여해 오픈 후 이틀만에 첫 목표액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목표액 달성 후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굿피플 측으로 지난 7월 1일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그 바로 다음 주인 7월 7일 하민양의 검사가 무사히 진행되었다.
강희재 안드로메다 게임즈 사업본부장은 "기대 이상으로 빠른 조기 마감에 놀랐다. 고객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고 이러한 분들이 우리 게임, 한판맞고를 꾸준히 즐겨 주심이 새삼 자랑스럽고 감사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기부 문화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된 아동들을 함께 돌보는 후원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