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 신서버 추가 및 총 7억7천만 원의 오픈 이벤트 당첨자 추첨!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무극'에 16번째 신서버 '백호'를 추가하고, 후지이 미나와 함께 오픈 이벤트 당첨자를 추첨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새로운 서버명인 '백호'는 사신의 하나로 서쪽을 관장하고 있으며, 고구려와 고려 시대의 무덤 벽화에서부터 등장하는 동물이다. '백호'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되어 100만원 기프트카드부터 문화상품권, 게임 캐시 등이 선물로 지급된다.

7월7일까지 총 7억7천만 원 규모로 진행된 오픈 이벤트는 후지이 미나를 앞세워 당첨자 추첨에 나선다. 오는 11일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고유 번호를 부여한 후 후지이 미나가 직접 당첨자 번호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추첨 영상은 차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무극'에 대규모로 진행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도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정, 은혼과 함께 추가된 한국형 신규 성군 '온달'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규 게이머를 위한, 초보자 대축제와 보물의 탑, 여기에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게이머들과 호흡하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간드로메다 진영관 PM은 "오랜 기간 준비한 컨텐츠에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무극은 컨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재미' 있는 컨텐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극' 홈페이지(http://mk.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