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네이버 게임 통해 버블파이터 채널링 서비스 시작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모든 게이머들은 누구나 네이버 게임(http://bf.nexon.game.naver.com)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 만으로 버블파이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채널링 오픈과 함께 버블파이터의 게임모드 중 하나인 ‘좀비대전’에 신규 콘텐츠도 추가한다. ‘마비노기영웅전’의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의 보스인 ‘서큐버스 퀸’이 ‘좀비 퀸’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버블파이터 비율에 맞는 캐주얼 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네이버 아이디로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에게 8월 6일까지 ‘네이버 뿅망치’, ‘네이버 안경’ 등이 포함된 ‘네이버 가입 풀 패키지(30일권)’를 지급하고, 일정 플레이 판수를 달성하는 게이머들에게 ‘네이버 신발’, ‘네이버 상의’ 등 아이템을 무제한 업그레이드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와 네이버 게임(http://bf.nexon.game.nave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