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캐릭터와 퍼즐이 만나다. 동화특공대 for Kakao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명작 동화 속 캐릭터가 퍼즐을 만났다
벌거숭이 임금님,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등 어린 시절 책이나 만화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동화 속 주인공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했다. 동화특공대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퍼즐을 활용해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게임이다. 유저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 파티를 구성하고 마법의
돌을 움직여서 돌 4개를 가로, 세로, 사각형으로 만들어 적을 막아야 하는 퍼즐 디펜스에 가까운 게임이다.

계속 몰려오는 적을 퍼즐을 맞춰서 막아라
동화특공대는 퍼즐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몰려오는 적을 막아야 하는 디펜스류 게임에 가깝다. 타워나 유닛을 배치해서 적을
막아내는 것이 디펜트류 게임의 정석이라면 동화특공대는 타워나 유닛이 아닌 유저가 직접 퍼즐을 맞춰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적들이 7개의 라인에서 쉴 새 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유저는 적이 나오는 부위에 맞게 퍼즐을 맞춰서 적을 공격해야 한다. 퍼즐에만 신경 쓰다 보면 적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퍼즐을 움직여 적이 몰려오는 라인에 맞춰 퍼즐을 완성해 공격해야 한다. 퍼즐의 속성에 따라 적의 움직임을 막거나 밀어내는 등 여러 가지 플레이가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퍼즐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 속 캐릭터가 진화한다?
동화특공대의 캐릭터들은 10레벨, 30레벨에 한 번씩 모습이 변하면서 진화한다. 동화 속 주인공이 진화하면 모습이 무섭게 변하거나 특정
부위가 변하는 등 모습이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양철 나무꾼은 10레벨이 되면 양철통 머리에서 로보캅과 비슷한
머리가 되고 30레벨이 되면 아이언맨과 비슷한 머리로 변하게 된다.
이처럼 동화특공대는 어렸을 때 봤던 동화 속 주인공과 로보캅, 아이언맨처럼 최근에 등장한 캐릭터들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추억의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고 싶다면
동화특공대는 동화 속 주인공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퍼즐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으로 쉴 새 없이 몰려오는 적들과의 전투는 마치
실시간 디펜스를 하는 느낌까지 느낄 수 있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같은 추억의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고 싶다면 동화특공대를
플레이해보자. 동화 속 주인공 외에 깨알같은 패러디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