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게임즈', 아시아 최대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 참가
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아시아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4' B2B관에 참가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고스트게임즈는 B2B관 N1-B915위치의 단독부스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퍼블리셔, 개발사 등 관계자와 교류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연혁은 짧지만 완벽한 번역과 인터페이스 수정, 프로모션 등 탁월한 현지화 작업으로 자사가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모바일 게임들도 소개하며 '고스트게임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게임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 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차이나조이는 오는 31일(목)부터 내달 3일(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며, 중국의 대표 게임사 왕이, 샨다, 금산, 텐센트 등을 비롯한 전세계 30개 국 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다.
한편, 고스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펜타킬', '창천결의'와 서비스 예정인 '도전천재' 등 외에도 함께 하반기에 총 4종의 게임을 런칭 할 예정이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고스트게임즈의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통해 한국에 다양한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중국과 한국을 연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며 "차이나조이에 참가에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했으니 글로벌 게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