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울티마 포에버: 아바타의 모험' 8월 29일 서비스 종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EA가 서비스하는 RPG '울티마 포에버: 아바타의 모험'(Ultima Forever: Quest for the Avatar)가 2013년 8월 서비스를 실시한지 1년만인 오는 8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울티마 포에버: 아바타의 모험'은 고전명작 RPG '울티마'의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울티마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울티마4'의 21년 후를 배경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게임 내 수많은 퀘스트를 통해 전세계 울티마 게이머들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최대 3명의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울티마 포에버: 아바타의 모험'의 서비스 종료의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분 유료화 서비스로 더이상 게임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 예측되고 있다.

서비스 종료를 앞둔 '울티마 포에버: 아바타의 모험'은 게임 내 장비 손상이 없어지고 골드키의 드랍율이 대폭 상승되며, 상점에서 더이상 프리미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게 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울티마 포에버
울티마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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