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 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 시즌 5' 오픈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터프 업데이트 네 번째 콘텐츠로 '좀비 시나리오 시즌 5'를 선보인다고 금일(7일) 밝혔다.
'좀비 시나리오 시즌 5'의 첫 번째 신규 맵인 '재앙의 징조'에서는 버려진 오래된 도시를 배경으로 곳곳에 포진된 좀비들을 추적하는 미션을 제공한다.
미션 마지막 지점에는 강력한 근력과 날개를 가진 곤충 콘셉트의 신규 보스 '레이저 윙'이 등장한다. 레이저 윙은 건물 위로 올라가거나 메뚜기 떼를 소환해 광범위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까지 신규 맵 플레이 시 100%의 경험치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게임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소형과 대형 응급 치료제', '라운드 재도전', '전투소생' 등 좀비 시나리오 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일정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마우스', '문화상품권', '포인트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및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