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을 만나다, 쏟아지는 핵과 크랙에 몸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최근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이하 드래곤을 만나다)가 쏟아지는 핵과 크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8일 와이디 온라인은 공식 카페를 통해 567개의 계정을 블럭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대규모 계정 블럭은 핵과 크랙을 이용한 무한의 탑 이용자들을 제재한 것으로 출시 이후부터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현재 드래곤을 만나다의 버전은 1.46으로 1.45에서 버전업을 하기 전까지 각종 공유 사이트를 통해 핵이 퍼졌다. 그러나 유저들은 1.46도 조만간 뚫릴 것이라며, 지금보다 강력한 대응과 대처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업계 일각에서는 서머너즈 워와 강철의 기사, 크리티카까지 최근 불거진 불량 이용자와 전쟁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와이디 온라인 관계자는 "불법 프로그램 이용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시는 대다수의 유저 분들께 박탈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로 인한 불편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