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메이드 GIVE'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응원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 이하 위메이드)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2종과 함께 '위메이드 GIVE 12탄' 캠페인을 펼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위메이드 GIVE’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이용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 동안 총 11회에 걸쳐, 약 5,100만 여 회의 이용자 참여를 기록한 ‘위메이드 GIVE’는 이번 12탄 캠페인부터 소외청소년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그룹홈’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보호시설로, 최대 7명까지 양육하고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금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위메이드 GIVE 12탄’은, 위메이드 대표 SNG <에브리타운>과 대서사 영웅RPG <아틀란스토리>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접속해 ‘그룹홈 GIVE퀘스트’ 완료하면 자동으로 5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그룹홈 GIVE 박스’를 판매한 금액만큼 후원금이 더 추가된다.
특히,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이용자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루비100개(게임머니) 지원과 동시에 후원금 1,000원이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캠페인 종료 후, 경기지역 내 10개 ‘그룹홈’에 전달돼 청소년들을 위한 신학기 물품 구입 및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부터 당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의 취지를 접목 확대해,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까지 그 대상을 넓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장기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계속 지원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