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게임의 귀환, '뿌요뿌요!! 퀘스트'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뿌요뿌요'가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최근 일본 세가(SEGA, 대표 오카무라 히데키) 및 세가 네트웍스(SEGA Networks, 대표 사토미 하루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뿌요뿌요!! 퀘스트'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oastpuyopuyoquest)를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https://events.toast.com/puyopuyoquest/preregister.nhn)를 시작했다.
'뿌요뿌요!! 퀘스트'는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명작 퍼즐게임 '뿌요뿌요'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역할수행게임)으로, 같은 색 뿌요(캐릭터 타일) 4개를 모아 없애는 게임 방식에 RPG요소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다른 퍼즐 게임들과 달리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퍼즐의 연이은 연쇄에 따라 공격력이 강화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일본에서도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된 후 서비스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한 바 있다. 1년6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천만 건을 넘었고, 매출 순위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에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오는 8월2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게 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9월12일까지 진행되며,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한정판 5성 카드인 '축제의 카방클'이 지급되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친구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빔 아트, 포켓포토2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배영삼 캠프장은 "'뿌요뿌요!! 퀘스트'는 시간 제한이 없어 순발력보다는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퍼즐 게임."이라며 "익숙한 게임 방식, 캐릭터 수집과 카드 합성, 퀘스트, 길드 시스템 등 RPG요소의 결합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이용자층을 아우르는 인기 퍼즐게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