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즐겨라! 뉴던스, 신규 던전 3종 추가 & 대규모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는 '청금모래의 사원'과 '잃어버린 자들의 숲', '환상특급 1호' 등 새로운 던전 3종이다.

먼저 50레벨 이상의 게이머가 입장할 수 있는 '청금모래의 사원'은 게임 내 최상위 챌린지 던전으로, 게임 내 최고급 장비인 '진홍서약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1층에선 '살육의 수호자 투난'이, 2층은 '멸망의 사제 아카티', 3층에서는 '샤키안의 왕 크나한'이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시간의 균열 던전인 '잃어버린 자들의 숲'도 추가된다. 해당 던전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보스 전투로만 구성돼 있는 단층 스테이지다. 게이머는 시간의 균열 4곳에서 스테이지 재도전 시 일정 확률로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기존 시간의 균열보다 더 많은 보상 및 특수한 아이템을 얻게 된다.

아울러 '환상특급 1호'는 피로도를 사용해 입장하는 던전으로, 안티카 발굴지 지역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1에서 10층, 그리고 보스방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진홍서약의 방어구, 무기', '신비한 태양의 무기', '불가사의한 태양의 무기', '환상 여행자의 방어구', '자유 여행자의 방어구'의 경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세트효과를 지니고 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던전 탐험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새로운 던전, 새로운 도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청금 모래의 사원'과 '환상 특급 1호' 던전 클리어 시 각각 매일 '청금모래의 정기'와 '환상의 정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그림자 숲의 예복 아바타'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10일까지 '레서팬더를 부탁해!' 이벤트도 실시된다. 기간 내 던전에서 등장하는 '야생 임프' 사냥 시 '검정 야생 임프의 도끼자루'가 드랍되며, 이를 50개 모을 경우 채집에 특화된 '레서팬더' 펫을 획득할 수 있다.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는 추석 기념 '한가위 소원! 선물을 부탁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루미나 시티 성도에 위치한 'NPC 비토'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 시 '소원이 담긴' 박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언커먼 모자 '달토끼 탈'로 교환할 수 있다.

추석 연휴인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에는 '뉴던스 한가위 선물'이 제공된다. 기간 내 16시부터 22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시간에 따라 '직업 피로 회복제 +12', '헬포인트 충전권',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 던전스트라이커' 홈페이지(http://ds.happyoz.com/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던전스트라이커
뉴던전스트라이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