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리버스월드'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RPG '리버스월드'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양한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사전모집페이지(http://reversworld.netmarble.net/)를 통해 9월 10일까지 총 10일간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11일부터 테스트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첫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만원 상당의 아이템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리버스월드'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색감과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2D RPG"라며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리버스월드'의 첫 테스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버스월드'를 4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버스월드' 사전모집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버스월드 이미지
리버스월드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