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룰더스카이에 2nd Story 업데이트 실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SNG 룰더스카이에 2nd Story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룰더스카이에는 플로티아를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는 '스케치북' 기능이 도입됐다. '스케치북'에서 이용한 아이템이나 건물은 실제 플로티아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게이머는 평소 자신이 상상한 플로티아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손수 스케치한 가상의 플로티아를 보관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1회 플로티안 DIY 데코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스케치북'을 활용해 만든 자신의 데코를 게이머 갤러리에 등록하면 된다. 조이시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스타를 선물하고, 수상작은 제작자의 이름을 붙여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친구의 작물 케어 시 ‘추석 한정 데코 3종’, ‘알짜나무’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출석권 3장을 모은 게이머에게 최대 ‘100스타’가 담긴 별항아리를 지급하고, 출석권 6장과 송편 50개를 모은 게이머에게 한정판 ‘도토리 나무집’ 건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휴가 시작되는 5일부터 10일까지 스케치북 연속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은열쇠’를, 20명을 추첨해 최대 ‘500스타’가 담긴 별항아리를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ulethe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